검색결과
  • 2년 새 아빠와 오빠 떠났다, 13평 아파트 두 번의 죽음

    2년 새 아빠와 오빠 떠났다, 13평 아파트 두 번의 죽음 유료 전용

    오래된 서민 아파트였다.  고인은 안방에서 돌아가신 걸로 확인됐다. 시신이 눕혀져 있던 흔적은 오래 방치될수록 선명하다.    안방 장롱의 문짝은 열려져 있었다. “뭘 꺼내시려다

    중앙일보

    2023.07.10 16:54

  • 별거 아내는 행복해 보였다…장롱 위 숨겨둔 ‘증오 흔적’

    별거 아내는 행복해 보였다…장롱 위 숨겨둔 ‘증오 흔적’ 유료 전용

    최근 한 남성이 이혼한 전 부인을 살해한 사건 뉴스를 보고 지난 사건이 떠올랐다. 2015년 범죄피해자지원 현장 청소를 위해 다녀온 현장이었다. 살해 도구로 사용된 칼을 내가 현

    중앙일보

    2023.05.15 16:36

  • 용인 살인사건 CCTV…들쳐멘 봉투에 시신이

    오원춘 사건의 악몽을 떠올리게 하는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10대 남성이 여성을 모텔에서 살해하고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해 보관해오다 붙잡혔다. 호텔 CCTV에 포착된 10

    온라인 중앙일보

    2013.07.11 08:30

  • '제2의 오원춘' 성폭행 실패하자 살해한 뒤 옷장에…

    알고 지내던 여성을 성폭력하려다 실패하자 살해한 후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해 집 장롱에 보관한 1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특히 이번 사건은 지난해 발생한 ‘오원춘 사건’과 유사

    온라인 중앙일보

    2013.07.10 10:48

  • 포항 모녀 계좌 추적

    동반 자살한 경북 포항 모녀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이 계좌 추적에 나선다. 모녀가 전기요금·가스비·아파트 관리비를 수개월간 연체한 이유가 생활고가 배경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중앙일보

    2015.02.06 10:31

  • 동작구 장롱시신 사건 피의자 구속심사 출석

    동작구 장롱시신 사건 피의자 구속심사 출석

    서울 동작구에서 모친과 아들을 살해하고 장롱에 숨긴 피의자와 그의 도주를 도운 이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서울 동작구의 한 빌라에서 어머니와 아들을

    중앙일보

    2020.05.02 17:35

  • 그의 이름은 김다운···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 공개

    그의 이름은 김다운···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 공개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수감)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다운(34)의 신상이 공개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5일 오후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김다운에 대한

    중앙일보

    2019.03.25 16:35

  • 이희진 부모 살해 진실 게임…중국 도주 공범 “난 안 죽였다”

    이희진 부모 살해 진실 게임…중국 도주 공범 “난 안 죽였다”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수감)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34)씨가 지난 20일 구속되면서 사건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김씨는 중국 동포 박모(32)씨

    중앙선데이

    2019.03.23 00:02

  • 부모상 당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 빈소 표정...경찰 "많이 힘들어해"

    부모상 당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 빈소 표정...경찰 "많이 힘들어해"

    최근 살해된 채 발견된 이희진씨 부모의 시신이 안치된 빈소. 남궁민 기자 19일 오전 10시 경기도 내 한 종합병원 장례식장. 지난 16~17일 살해된 채 발견된 ‘청담동 주식

    중앙일보

    2019.03.19 11:24

  • 송파구 '나체 여성 시신' 발견 오늘 부검…경찰 면식범 소행에 무게

    서울 송파구의 한 빌라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부검을 의뢰하는 등 수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여성은 나체 상태로 손이 플라스틱 끈으로 묶인 채 장롱에서 발견됐다.

    중앙일보

    2015.09.07 11:05

  • 日 關西대지진 복구현장 이모저모

    ○…간사이 지진참사로 갇혔다 기적적으로 구출된 사람들은 임산부를 포함해 최소한 7명에 달하는데 이들은 모두 여성이라고. 우콘 유코라는 33세된 여성은 지진 전날 고베시에 있는 부모

    중앙일보

    1995.01.21 00:00

  • [일문일답] 김희웅 사상경찰서장

    -살해에 대한 물증 확보된 것 있나 “범행 현장 부근에서 당시에 이양 사체를 유기하면서 시멘트 가루로 물과 반죽을 만들어 부었을 때 사용했던 목장갑이 있다. 현재 국과수에 보낸 상

    중앙일보

    2010.03.15 10:21

  • 아내 목졸라 살해 후 장롱에 유기한 40대

    대전 둔산경찰서는 10일 자신의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집 안에 버려둔 혐의(살인 및 사체 유기)로 황모(4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황씨는 지난 3월 초 대전시 유성

    중앙일보

    2014.12.10 13:24

  • [사회] 송파 장롱 살인사건 40대 남성에 징역 22년

    지난 9월 서울 송파구의 단독주택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사체를 장롱에 유기한 혐의를 받던 40대 남성에게 징역 22년의 중형이 선고됐다.서울 동부지법 형사11부(부장 하현국)는

    중앙일보

    2015.11.27 13:34

  • 장롱속 할머니·손주 시신···용의자 아들 서울 모텔서 잡혔다

    장롱속 할머니·손주 시신···용의자 아들 서울 모텔서 잡혔다

    장롱 속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된 상도동의 한 주택. 김지아 기자 서울 상도동의 한 다세대주택 장롱에서 70대 여성과 10대 남자 아동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유력

    중앙일보

    2020.04.30 10:09

  • 경찰, 상도동 모친·아들 살해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경찰, 상도동 모친·아들 살해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장롱 속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된 상도동의 한 주택. 김지아 기자 서울 동작경찰서는 자신의 어머니와 아들을 살해하고 도주하다 붙잡힌 A씨에 대해 존속살인 및 사체은닉 등의 혐의로

    중앙일보

    2020.05.01 17:00

  • "모친·아들 내가 죽였다" 상도동 장롱시신 40대 범행 시인

    "모친·아들 내가 죽였다" 상도동 장롱시신 40대 범행 시인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27일 오전 동작구 한 주거지 장롱에서 비닐에 덮인 여성 노인과 남아 시신을 발견해 수사에 나섰다. 사진은 28일 오후 사건 현장 모습. 연합뉴스 서울 상

    중앙일보

    2020.04.30 22:04

  • 용인살인사건, 10대의 끔찍한 살인범…처벌 수위는?

    ‘제2의 오원춘 사건’으로 불리는 용산 살인사건의 피의자 심모(19)군의 엽기적인 살인행각이 알려지면서 처벌 수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9월 발의된 ‘성폭력 근절대책’

    온라인 중앙일보

    2013.07.11 11:03

  • 주량 5배 마시고 시신 유기 가능한가

    주량 5배 마시고 시신 유기 가능한가

    부산 여중생 이모양 납치살해사건 현장검증이 16일 열릴 예정이다. 경찰은 이양의 시신이 유기된 덕포동 빈집 옆에 15일 보일러용 물탱크를 설치했다. [송봉근 기자]부산 여중생 납치

    중앙일보

    2010.03.16 01:13

  • 이웃 할머니 강간·살인에 불까지 지른 60대 무기징역

    이웃집에 사는 할머니를 성폭행하려 한 뒤 살해하고 범행을 숨기려고 불까지 지른 60대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 박용우)는 11일 성폭행과 방화 등(성폭력특

    중앙일보

    2015.09.11 09:36

  • 장롱 시신 사건 용의자 자백…"다른 남자 만나는 줄 알고 살해"

    장롱 시신 사건 용의자 자백…"다른 남자 만나는 줄 알고 살해"

    장롱 시신 사건[사진 JTBC 캡처] 장롱 알몸 시신 사건…'외도 의심한 남자친구의 소행?' 서울 송파구의 한 단독주택 장롱 속에서 알몸 시신으로 발견됐던 40대 여성 살인 사건은

    온라인 중앙일보

    2015.09.12 00:01

  • 12년 미제사건 살인범 검거한 경찰 '과학수사'

    12년 미제사건 살인범 검거한 경찰 '과학수사'

    2005년 강릉 70대 노파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현장에 남긴 '쪽지문(일부분만 남은 조각지문)' 때문에 12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내

    중앙일보

    2017.09.13 14:52

  • [시가있는아침] '아이스크림 황제'

    '아이스크림 황제' - 월리스 스티븐즈(1879~1955) 큰 여송연 마는 사람을 불러라, 근육이 씩씩한 자를, 그리하여 그에게 일러 부엌의 컵에 식욕 돋구는 응유를 거품 일게 하

    중앙일보

    2008.03.25 00:51

  • 모전자전…어머니도 인사 청탁 거절

    서울로 이사와 명문 경기 중을 거쳐 경기 고에 입학한 김씨는 고교 2학년을 마치고 검정고시를 치러 56년 서울대정치학과에 합격했다. 수재중의 수재들만 모였던 당시의 경기 고에서는

    중앙일보

    1993.01.15 00:00